학교를 통해 리딩게이트를 처음 접하게된 현암초등학교 6학년 안예서 입니다.
 
 
처음에 레벨테스트를 하니 레벨이 5A가 되어서 그 레벨의 책을 한 번 읽어보았는데, 책의 수준이 생각보다 높았고, 책 한 권을 읽는데 시간도 무려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래서 좀 더 쉽고, 재밌게 하려고 2C 단계의 책 부터 많이 읽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레벨이 낮아졌습니다. 레벨이 낮아져 좀 서운하였지만 재미있게 3B, 3C처럼 다른 단계들의 책들을 꾸준히 읽다보니 이제는 레벨 4A까지 도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퀴즈 점수가 70점이 넘지 않아 통과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럴 때 짜증나기도 하고 다시 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였지만, "2020 하반기 영어독서왕 선발 대회" 라는 이벤트를 발견하여 3d펜을 너무나 가지고 싶은 마음에 대상을 목표로 정해 힘들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는 기본 2~3시간씩,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 결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6500포인트가 넘어 대상을 받게 되었고, 이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영어 단어 마저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리딩게이트는 접하면서 좋은 점이 무척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은 p-book quiz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p-book quiz는 영어 원서의 내용에 관한 퀴즈를 푸는 것인데, 한번쯤은 읽어보았던 영어 원서나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인 "The chronicles of Narnia", "Harry Potter", "The magic tree house", "Holes" 등 의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영어독서왕 선발 대회에 참가해서 실력도 쌓고, 상품도 받기 위해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리딩게이트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