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교를 입학하고 리딩게이트를 하게 되었다. 조금씩 하다가 독서왕이라는 대회를 엄마를 통해 알게 되었다. 선물이 있는 것을 듣고 대상에 도전했다. 꾸준히했지만 중간에 너무 힘들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도 무조건 대상에 도전했다. 저번에 아쉽게 놓친 것도 아쉬웠고 책 읽는 것이 재미있고 선물도 받으니 대회 참가는 좋았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 게 쉬운일은 아니었다. 친구랑 놀고도 싶고 여행도 가고 싶었다.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니 독서왕 기간 동안 레벨업이 계속되었다.
 
결국 대상 점수도 되었고 엄마, 아빠, 할머니께 칭찬도 많이 받았다. 무엇보다 3d펜 받는 것도 너무 좋다. 아빠는 추가 선물도 주셨다. 빨리 받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꼭 대상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