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세번째 영어독서왕 도전이다. 첫번째는 성실상, 두번째는 최우수상, 이번엔 대상이 되었다.

성실상이 목표였을 때 레벨 1인 상태에서 하루에 20점 채우기가 너무 힘들었다.

최수우이 목표였을 때는 레벨 2인 상태에서 하루에 40점을 채웠다. 외워야 하는 단어도 많아지고 글 길이가 길어서 힘들었다.

올해 대상이 목표였을 때는 레벨 3인 상태에서 하루에 73점을 채웠다. 하루에 두시간 이상을 리딩게이트를 했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3D 펜이 꼭 갖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마침내 나는 점수를 다 채웠고 개인회원 8등으로 영어 독서왕을 마쳤다.

하루 빨리 상품이 빨리 왔으면 좋겠고 아주 뿌듯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