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탄천초등학교 6학년1반에서 재학하고 있는 이상현이라고 합니다.

뭐.... 일단 제가 10000점 도전을 하게된 동기는 제가 공부하는 방법이 조금 싫어서 그렇고, 신기초등학교 친구들 중 하루에 거의 100점을 하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태블릿 pc를 받고 싶은 욕망도 있긴 했습니다. 처음엔 될까말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죠. 그러면서 도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처음엔 꽤 힘들었어요. 그런데 점점 하면서 하루에 70점도 힘들었는데, 나중으로 가니 100점이 문제 없었어요. 하지만, 초반에 너무 못해서 중반 후반에서 정말 힘들었죠. 하면서 슬럼프(?)도 걸리고... 정말 아예 안하는 날이 10일 정도 되고...... 정말 못할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초반 중반을 보내고 후반만 남았습니다... 진짜 후반은 하루에 150점은 기본으로 넘겨야 했죠..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책을 빌려다 주시고, 아버지가 작전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그나마 힘이 났습니다. 정말 리딩게이트를 하루에 150점씩 하는 날이 기억에 남네요... 뭐.. 10000점 도전을 하면서 정말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1등 경쟁도 하고 (학교에서) 지옥도 체험해 보고.... 천국도 가보고.... (천국은 지금 후기쓰며 태블릿 받을 생각하는 지금!) 노는 것도 매우매우 자제해 보고....(제가 학원이 몇개 없어서요.) 그렇게 지옥이 가장 많았지만! 도전을 끝내고 성취감은 정말 짱 입니다!! 그리고 영어 실력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별로 않늘었다~ 생각하지만!! 주변에서는 정말 많이 늘었다고 하죠! 이 10000점 도전을 하면서 다시는 안해! 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끝내고 나니 기분이 너무좋고 힘든 생각은 별로 않들고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뭐.... 그리고 이 도전을 하면서 마지막 후반으로 가니 아버지와 협상을 했죠. 협상내용은 아버지가 핸드폰을 주시고 저는 태블릿을 드리는 것이죠. 생각해보면 제가 휠씬 이득이죠. 하지만 어디까지 제 생각이겠지만, 이 협상 시기가 제가 가장 힘들어 할때 이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가 저에게 힘을 줄려고 협상을 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핸드폰은 잘 쓰고 있지요.ㅋ 그리고 다시 생각하면 10000점 도전이 다시 하면 할 수 있다 생각되네요.

제가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 그래서 하반기 때 한 번더 하게요..ㅋㅋ(그건 또 무슨소리야?! 니가 이거 싫다며!!!!!!!!) 그리고 상품이 제발 인공지능 스피커만 아니면 좋겠네요!! 그리고 하면 힘들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면 상품도 받고 성취감도 느끼고 영어실력도 늘리고!! 일석 삼조죠!! 정말 도전하시는 것 강추 드립니다!! 꼭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10000점 6000점 3000점 도전하려는 친구들이 제 글을 보고 힘을 내면 좋겠네요!! (그건또 뮌소리야?!!) 그 친구들과도 경쟁해 보고 싶네요!! 그 친구가 탄천초 였다면......... 학교등수도 올리고!!(그건 또 뭔소리야) 한솔초 한테 안 따라 잡히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리딩게이트 전국6등 성남1등 탄천초등학교에서 재학하고 있는 이상현이었습니다. 수기 끝!!!! (급하게 써 오타가 많지만..)